서울시는 5월부터 언어장벽으로 인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을 돕기 위해 '2025년 서울시 동행 의료통역지원단(MeSic)' 사업을 본격 운영합니다.

의료기관에서 진료과정 중 소통 문제를 해소하고 외국인 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통역을 지원하는 이 사업을 대학원에 재학 중인 외국인 유학생과 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도록 적극 홍보합니다.

- 아    래 -

    가. 사 업 명 : 2025년 서울시 동행 의료통역지원단(MeSic)

    나. 지원대상 : 서울시 거주 외국인주민(서울 소재 직장·학교 포함)

   다. 지원내용 : 중증환자, 수술 및 입원, 정밀검사 시 동행 통역 지원

    라. 신청방법 : 홍보지에 있는 QR코드 접속하여 의뢰접수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※ 통역이 필요한 날로부터 3일 전까지 신청 필수

    마. 지원언어 : 10개 국어(영어, 일본어, 중국어, 베트남어, 크메르어, 태국어, 러시아어, 몽골어, 힌디어, 우르두어)

   바. 문    의 : 동부외국인주민센터(070-4523-1394, wc06@smwc.or.kr)

붙임 2025년 서울시 동행 의료통역지원단(MeSic) 홍보물 1부.  끝.